아거스

‘안전’이라면 지척의 창원사업소도 마산사업소 못지않게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주 발주처인 범한메카텍은 정기 평가를 통해 우수 사업장을 발굴하여 상주 협력사를 

포상하고 있는데 아거스가 지난 1월 EHS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귀사는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EHS 참여 활동으로 2024년 무재해를 달성하고, 당사 협력사 EHS 평가 결과 자율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기에 이 상을 수여합니다. - 2025년 1월 22일, 범한메카텍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순기 소장:    “범한메카텍 현장은 수출용 압력 용기 중심의 제작 현장으로 위험 요소가 산재되어 있습니다. 

과거 우리의 터전이었어도 현장을 타사에 내어준 세월도 있던 데다 재진입 이후 마주한 물량은 

소화해내기 벅찰 때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직원들이 안전 역시 소홀히 하지 않아 큰 상까지 받았습니다.

공정 관리를 맡은 김종욱 차장, PAUT와 M-UT를 각각 맡은 감승훈 부장과 임태성 부장의 리더십이 빛났고 

무엇보다 ‘환경·보건·안전’ 활동의 성과를 인정한 상인 만큼 이창훈 전 차장과 그 뒤를 이은 박아름 대리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나의 생명과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원칙을 부단히 실천할 것입니다. 

자율적인 안전 문화 정착 그리고 기술 향상과 고품질 확보로 본사의 기대는 물론 고객사의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