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거스

HD현대오일뱅크 제61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우리회사가 우수 거래처(안전 관리 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비파괴검사 업체로서는 현대오일뱅크 현장에서 선례가 없는 수상이기도 합니다.

김홍규 소장:

"영광입니다. 아거스 직원들이 책임감과 동료애를 발휘한 결과입니다. 

 당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오승우 부장 그리고 안전을 담당하는 최성원 차장을 비롯하여 

 사업소 구성원 전원이 합심하여 검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안전 관리 영역에서도 

 툴박스 미팅, 안전관리자 현장 순찰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을 지키며 맡은 바 직분을 다해왔고

 또한 발주처 측에도 적극적으로 추가 안전 조치를 요구하며 모범적인 안전 의식을 실천해왔다고 자평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호응해준 현대오일뱅크 안전 담당자들께도 사의를 표합니다. 

 이번 수상은 발주처 검사팀의 담당 책임급 관리자 여러분의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고 전해집니다만 

 현대오일뱅크 현장에서 비파괴검사 업체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사상 최초이기에 그 의미가 각별합니다.

 금년뿐 아니라 우리 직원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일관된 노력으로 축적한 신뢰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에게 일을 미루지 않고 사소한 일도 그냥 지나치는 법 없이 내 일처럼 챙기는 아거스인의 업무 태도는 현장 안팎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례로 2022년 현장 이동 중에도 현장 구석구석을 눈여겨보며 가스 누출을 발견한 윤진호 차장이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금년 봄에도 탱크 개방 검사 수행 중 환경안전팀 평가에서 우수한 안전 수칙 준수로 가산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안전에 초점을 맞춘 상이지만 어떻게든 설비에 근접하며 정확성을 기하고 세심하게 본분을 다하는 평소의 모습도 발주처에 어필했을 터입니다. 

 우리 서산사업소는 앞으로도 고객사에 감동을 주는 기술력과 근면성으로 아거스 나아가 비파괴검사 업계의 노고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리라 다짐합니다."